국민의당 '박지원號', 현충원 참배로 공식 행보 시작
'국민만 생각하며 기초·미래를 준비하고 일하겠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7 09:03:59
△ DJ 묘소 참배하는 박지원
(서울=포커스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국민의당 비대위가 7일 오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박지원 위원장과 조배숙·김성식·권은희·신용현 의원, 정호준 전 의원,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 김현옥 부산시당위원장, 정중규 내일 장애인행복포럼 대표, 조성은 전 국민의당 공심위원 등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박 위원장은 방명록에 '국민만 생각하며 국민의당 기초와 미래를 준비하고 일하겠습니다'고 적은 후 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참배했다.
비대위는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연다.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등이 7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하고 있다. 2016.07.07 박동욱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등이 7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나서고 있다. 2016.07.0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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