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송중기·박보검과 함께한 자선경매 '해피옥션' 성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br />
"31회째 맞는 해피옥션, 앞으로도 지속할 것"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7 10:38:53

(서울=포커스뉴스) 도미노피자는 자사 광고 모델 송중기와 박보검의 광고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한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아동 복지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금만 기다려, 누나'와 '세상이 [품:다]' 캠페인에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의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자선 경매는 참여자가 수혜대상 캠페인의 사연을 직접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조금만 기다려, 누나'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아 가족을 위한 후원활동이며, '세상이 [품:다]'는 무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자선 기부로 수익금을 전하는 해피옥션이 31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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