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인기여행지, 힐링·미식·료칸 찾아 떠나는 시원한 북해도
모두투어, 북해도 상품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7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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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Hokkaido,北海道)는 본토인 혼슈(本州) 다음으로 큰 섬이지만 인구 500만명의 소박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간직한 청정 자연 지역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기후와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북해도는 매년 200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찾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올 여름 북해도의 음식, 료칸, 힐링 등 다양성을 강조하면서도 북해도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통해 여행객 각자의 일정과 계획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구성, 판매한다.
모두투어의 '시원한 후라노·비에이관광 북해도 온천4일' 추천 상품은 관광, 온천, 식도락 특전 등 전 일정 특급호텔로 진행되며 북해도 최고 인기 관광지인 후라노와 비에이 관광을 포함해 북해도의 명물 대게요리 시식이 진행된다. 니세코 힐튼 온천욕과 인기 온천지대로 유명한 죠잔케이 온천욕을 통해 힐링을 위한 다양한 체험도 추가했다.
북해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색 없는 후라노와 비에이는 특유의 아름답고도 웅대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목초지와 구릉, 파란 하늘에 펼쳐진 구름과 어울어지는 풍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후라노의 팜도미타 라벤더 화원은 라벤더의 절경을 볼 수 있고 해바라기, 해당화, 작약 등 수많은 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북해도의 대표적 온천 관광지이자 사계의 변화무쌍한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죠잔케이와 노보리베츠는 일본의 최고의 온천 수질과 함께 다양한 온천수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또한 각종 농산물과 유제품 등으로 신선한 먹거리들을 자랑하는 북해도에서는 단연 '게요리' 만큼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절대진미'로 꼽힌다. 삿포로 명물로 알려진 '대게'는 물론 탱탱한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킹크랩'과 미식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털게'는 놓쳐서는 안 될 대표적인 먹거리다.
모두투어의 북해도 상품은 출발일 기준 30일에서 50일까지 조기예약 할인과 3명이상 예약시에도 할인이 제공된다.북해도 후라노.북해도 산해진미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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