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MOU
지난해 이어 올해도 후원 참여<br />
아동 복지 위해 다양한 제품 제공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6 10:55:00
(서울=포커스뉴스) 대상FNF 종가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아동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선다.
종가집은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국내 소외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격월마다 100㎏ 상당의 포장김치를 비롯해 종가집 떡볶이, 우동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한다. 또한 국내 아동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대상FNF 김도윤 상무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난해 후원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통감했다"며 "종가집은 지금처럼 국내 아동들의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FNF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규모 김장축제인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을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의 사랑나눔 바자회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과 대상FNF 종가집 김도윤 상무(오른쪽)이 후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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