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1인용 빙수 '빙스무디' 3종 선봬
클라우드 쉬폰·푸딩 슈 등 여름 디저트도<br />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6 10:32:29
(서울=포커스뉴스)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여름철을 맞아 혼자 먹기 좋은 1인용 빙수와 디저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나홀로 디저트 족'을 겨냥해 모두 작고 간편한 크기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두 차갑게 먹는 종류로 구성돼 여름철 메뉴로 적합하다.
전용 용기에 담아 테이크 아웃하기 좋은 1인용 빙수 '빙스무디'는 우유얼음을 기본으로 팥 고명을 넉넉하게 올린 '팥빙스무디'와 망고맛∙자몽맛 얼음을 활용해 상큼한 '망고빙스무디', '자몽빙스무디' 총 3종으로 선보였다.
특색 있는 디저트 제품 '클라우드 쉬폰'은 부드러운 쉬폰 안에 신선한 생크림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채운 1인용 쉬폰 케이크다. '달콤한 푸딩 슈'는 신선한 우유와 달걀로 만든 푸딩과 달콤한 캐러멜이 어우러진 생크림을 슈 피 안에 감싼 형태의 신개념 디저트다.
이밖에도 1인 사이즈의 '떠먹는 쁘띠 케이크' 2종도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입 안에 감도는 시원함과 달콤함을 첫 맛에 느낄 수 있는 여름 특화 제품들"이라며 "특히 일반 제품 대비 작은 1인용 사이즈로 만들어 '나홀로족'이나 한 번에 여러 가지 맛을 함께 먹고 싶은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