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명동 신세계 면세점에 올레드TV 전시…유커 잡는다
LG올레드TV 통해…고흐·고갱 등 화가들의 작품 보여줄 계획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6 08:55:43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65형 LG 울트라 올레드TV(모델명: 65EG9600) 4대를 설치하고 올레드TV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루 평균 5000여명이 찾는 면세점에서 한국을 찾는 유커(游客)에게 올레드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된 LG 올레드 TV는 고흐·고갱 등 해외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한국 문화유산을 보여준다. 5월 말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다음달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작품들을 실제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상무는 "여름 휴가를 맞아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올레드 TV의 차원의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직접 느껴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LG전자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65형 LG 울트라 올레드TV를 설치하고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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