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에 국내 최초로 '하코네' 선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정통 일식당…오는 7일부터 8월7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5 2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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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Hakone)'가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부문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전 세계 인지도 높은 매체 및 전문가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고 방문 고객들의 투표로 체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레스토랑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후보로 선정된 다양한 레스토랑이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총 45개국 189개의 럭셔리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하코네' 레스토랑이 유일하다.
이를 기념해 '하코네' 레스토랑은 오는 7일부터 8월7일까지 한 달 동안 20만원 이상의 세트 메뉴를 2명 이상 주문 시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와인 1병을 무료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런 모리쉬(Darren Morris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호텔을 대표하는 일식 레스토랑인 '하코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명성을 유지하여 세계적인 럭셔리 레스토랑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통 일식당 '하코네'는 여유로운 공간을 느낄 수 있는 587㎡(178평) 규모에 130개의 좌석, 13개의 개별룸(Private dining room, PDR)을 구성해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또한 일본에서 '극진한 대접', '환대'를 의미하는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서비스와 일식 전문 셰프, 사케 소믈리에 등 전문가들이 상주해 수준 높은 일본의 미각을 즐길 수 있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Hakone)'가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부문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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