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만들기 쿠킹 클래스' 개최

부모·아이 함께 참여…전국 70여 매장서 진행<br />
실제 사용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체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5 12:51:39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는 연말까지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빅맥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엄마가 놀랐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직접 버거를 만들며 맥도날드의 우수한 식재료와 위생적인 주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 쿠킹 클래스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돼 더 생생한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대상은 5세에서 8세 사이의 아이와 부모로, 6일부터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진행 매장을 확인한 후 해당 매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빅맥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통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맥도날드의 신선한 식재료와 깨끗한 주방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 나만의 빅맥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매장의 주방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사의 높은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뛰어난 위생 관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고객과의 약속인 'QSC&V(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맥도날드가 주최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가 햄버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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