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여름 스포츠 활동 위한 러닝화 '코스트' 선봬

러닝화와 뮬(mule), 두 가지로 연출 가능<br />
다채로운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 '눈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5 11:37:07

(서울=포커스뉴스) 뉴발란스가 여름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투웨이(2-WAY) 러닝화 '코스트(COAST)'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트는 러닝화와 뮬(Mule·발의 뒷부분이 뚫린 굽 높은 슬리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하게 설계돼 달리기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 후에 부담 없이 접어 신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고밀도 압축 스펀지인 에바(EVA) 중창을 사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러너들이 보다 편안하고 가벼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통기성도 극대화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안영은 뉴발란스 코리아 마케팅 부서장은 "이번 신제품은 편안함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러닝화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활용도가 높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발란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는 코스트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까지 진행되며, 퍼포먼스 페이스북 및 러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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