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비오는 날 20% 할인"… 장마철 프로모션 진행

커피+디저트 세트, 15~20% 할인<br />
우산, 우비 등도 저렴하게 판매<br />
맞춤형 이벤트로 소비자 만족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5 11:25:31

(서울=포커스뉴스)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레이니데이 위드 파스쿠찌(Rainy Day with PASCUCCI)'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8월 말까지 비가 오는 날 해당 지역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스 컵으로 구성된 '같이 먹으면 더 달콤해' 세트를 정상가 9500원에서 15% 할인된 8000원에 판매한다.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로 구성된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세트는 정상가인 1만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비 오는 날엔 모든 음료 구매 시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우산, 비치 샌들, 우비 3종을 각각 추가 금액 3000~5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폭염에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초복인 7월 17일 1만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USB 선풍기를 3000원에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는 감상적인 기분으로 아늑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케이크류나 베이커리 등 사이드 메뉴를 찾는 고객 비중이 평소보다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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