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대학생들이 제출한 마케팅 홍보 기획안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제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열었다.

4일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예선에서 총 30팀을 선발해 1차 파나소닉 상품 사용후기와 관련된 온라인 활동을 바탕으로 최종 본선 진출 팀을 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20팀은 2차 온라인 상품 리뷰, 홍보영상, 인쇄 제작물과 실행비를 지원하는 교내 PR이벤트를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대상 1팀에게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3팀에게 각각 300만원, 장려상 5팀 각각 200만원, 감투상 2팀에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이 12개 팀은 올 하반기에 ‘파나소닉 CSR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한국항공대학교 파나림픽, 최우수상은 서울여자대학교 파나블로썸이다.

또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에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과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회와 협력해 홍보영상과 홍보제작물 부문 특별 시상도 진행했다.

노훈아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대학생들에게 꿈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지난 1일 서울 서초동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 위치한 파나소닉프라자서 열린 제8회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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