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기두 "잘가라 기태야 그동안 즐거웠다"
28일 종영 tvN '또 오해영'서 감초 캐릭터 기태로 열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4 1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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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배우 김기두가 종영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김기두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트위터 등을 통해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스태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기태를 보내려고 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다. 잘가라 기태야. 덕분에 나도 즐거웠다"고 아쉬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기두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도경(에릭 분)이 이끄는 음향 녹음실의 직원 기태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감초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또 오해영'에 출연한 배우 김기두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라마 종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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