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오픈 기념 핫딜섬머 프로모션

오는 8월28일까지 최대 20% 할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1 16:47:56

△ ibis_seoul_dongdaemun_-standard_double.jpg

(서울=포커스뉴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7월1일 오픈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28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은 7만2000원(부가세 별도, 조식 미포함)부터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중부시장, 광장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두산 면세점, 동대문 패션타운 등 쇼핑지와 접근성이 좋은을지로5가 사거리에 위치했다.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공원역까지 도보로 5분, 명동역까지는 10분 거리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지상 20층, 지하 4층의 규모에 총 2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3가지 형태로 95개의 더블룸, 127개의 트윈룸, 18개의 트리플룸, 2개의 장애인룸 등으로 나뉜다.

이코노미호텔이지만 욕실과 침실이 슬라이딩 도어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3~4인 규모의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트리플룸과 2개의 트윈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수의 커넥팅룸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컨퍼런스 룸과 레스토랑, 로비 바, 루프탑을 비롯해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모든 객실에서 무선 인터넷을 별도의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오오픈(Oopen) 레스토랑은 동대문 지역의 올빼미 관광객들을 위해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후 12시부터 2시30분까지는 런치 뷔페가 진행된다.

편안한 인테리어로 설계된 그랩앤고(Grab & Go) 바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스낵류와 주류를 판매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모든 메뉴를 15% 할인해 판매하는 해피아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도심으로의 확 트인 전망이 특징인 루프탑에서는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스탠다드 더블룸 전경.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내 오오픈 레스토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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