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 역대 최다 판매 "가격 유지 혜택"
3.5 SL 테크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제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1 13:18:58
△ [사진자료]_올_뉴_알티마_역대_최다_판매_기념,_가격_유지_및_7월_특별_.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의 역대 최다 판매 기록 달성을 기념해 올 뉴 알티마 판매 가격 유지와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지난 달 약 360대 등록, 2009년 국내 판매 시작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덕분에 닛산 또한 역대 6월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후에도 올 뉴 알티마 판매 가격(2990만~3880만원)을 그대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7월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먼저 올 뉴 알티마 2.5 SL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SL 테크 구매 시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스포츠 세단 맥시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SUV 라인업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스포티 CUV 쥬크와 7인승 SUV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현금 구매 시 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준다.
여기에 6월 말까지 통관 차량 전 차종 재고 소진 시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과 올 뉴 알티마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6월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 뉴 알티마 가격 유지, 7월 특별 프로모션, 통관 기준 개별소비세 적용 등 고객 중심적 정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7월 한 달 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뉴 알티마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1명), 고급 썬크림(3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올 3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의 사전 계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의 무라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 캐리어(1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추첨을 통해 개별 공지한다.한국닛산의 올 뉴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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