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기희현, ‘프로듀스101’ 광고-음원 수익 기부 ‘훈훈’

30일굿네이버스 영등포본사에서 기부식 가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30 2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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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30일 오후 2시 굿네이버스 영등포본사에서 물품 기부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6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6개월여 동안 쓸 수 있는 물품이다.

또 정채연과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는 그동안 팬들로부터 받은 1250kg쌀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함께 기부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 '프로듀스101'을 통해 많은 분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다 자신들의 또래인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과 기희현은 다이아 멤버로 합류, 최근 새 앨범 ‘해피엔딩(HAPPY ENDING)’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30일 오후 2시 굿네이버스 영등포본사에서 물품 기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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