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와인-7월+날씨이벤트+사진자료.jpg

(서울=포커스뉴스)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은 장마와 무더위 시즌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7월 한달간 기상청 호우특보 발령 시 비 오는 날에 즐겨 찾는 파전이나 빈대떡 등과 함께 마시면 좋은 와인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 폭염특보 발령일엔 수박과 참외 같은 과일에 곁들이면 상큼한 맛이 배가 되는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호우·폭염특보 이벤트에는 총 6종의 와인이 활용된다.

데일리와인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6월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20여종의 스파클링·화이트와인 30% 할인행사도 다음달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매장 판매율 TOP(톱) 10'에 드는 와인들의 수량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데일리와인 관계자는 "다음달 1일 기준 제품별로 40~100병의 재고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와인 패션팝(PASSION POP)도 7900원이라는 초특가에 판매한다. 패션팝은 호주 젊은이들의 파티 아이콘이자 디저트 와인으로 유명하다. 오리지널 열대과일 맛부터 향이 풍부한 믹스베리와 딸기 맛, 시원한 수박 맛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올 여름 최고 무더위와 함께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란 예보에 따라 기상 악조건을 뚫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알뜰하게 와인을 구매하신 후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가볍게 와인을 즐기면서 더위를 이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데일리와인은 기상청 호우특보 발령 시 파전 등과 어울리는 와인을 10% 할인 판매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