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에…FNC 엔터 주가↓
FNC엔터, 1.13% 하락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30 0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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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주식시세 차익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해당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 대비 1.13%(150원) 하락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9일 FNC엔터는 1.15%(15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검찰이 FNC엔터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23일(종가 1만3050원) 이후 FNC엔터의 주가는 급락했다. 27일에는 52주 최저가를 경신하며 1만20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용화는 2015년 7월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미리 알고 2만1000여주를 4억원에 매입했다. 이를 일주일 뒤 6억원에 팔아 2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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