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벤츠녀' 모델 안유정과 광고 계약 연장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중고차 매매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 역할 수행 기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9 14:29:46

△ 이미지_헤이딜러_광고_모델_안유정.png

(서울=포커스뉴스) 내차팔기 비교견적 앱 헤이딜러는 벤츠녀로 알려진 모델 안유정과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광고 모델 계약 연장을 통해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건전한 이미지를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헤이딜러는 "안유정이 가진 특유의 건강하고 산뜻한 이미지가 중고차 매매 업계 내 시장 건전성을 위해 힘쓰는 헤이딜러의 비전과 크게 부합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헤이딜러는 전속 모델 안유정과 함께 광고 촬영 진행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로서 안유정이 헤이딜러의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고차 매매 시장의 아이콘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는 본격적인 거래 시즌에 맞춰 더욱 많은 분들이 헤이딜러의 우수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전속 모델과 함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헤이딜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한 안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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