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新사업지원 자문단에 中企대표 등 15명 위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9 1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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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이 중소기업 대표 등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곰플레이어로 창업한 배인식 ㈜키클롭스 대표 등 창업가 3명과 박영진 ㈜누리켐 사장, 김병화 ㈜참빛교육 사장 등 중소기업 대표 12명을 경영자문단의 신(新)사업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협력센터는 중소기업 뿐 아니라 벤처창업 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자문영역에 대응하고자 현직 중소·창업기업 CEO를 신사업지원단 위원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영입된 인사들은 앞으로 중소기업과 창업자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소기업협력센터의 경영자문 사업에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승철 협력센터 이사장은 "성공한 현직 CEO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 방향을 제시해 경영자문단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여의도 전경련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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