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새 모델에 걸그룹 '걸스데이' 발탁

잎새주·보해복분자주 등 제품 알리기 나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8 11:12:24

△ 보해양조_걸스데이+모델+발탁.jpg

(서울=포커스뉴스) 보해양조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밝은 이미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스데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다수의 인기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4인4색의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고 있다.

보해양조가 '걸스데이'를 모델로 선정한 데는 젊은층을 넘어 전 연령층에 친숙함과 신뢰를 준 점이 기업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걸스데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보해양조 모델 선정이 잘 맞아 떨어진 '윈-윈 전략'이라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걸스데이는 앞으로 배우 하연수가 모델인 '부라더#소다'를 제외한 잎새주, 보해복분자주, 복받은부라더 등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보해양조는 현재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의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멤버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며, 각 브랜드 별 모델은 추후 공개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보해양조 새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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