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K팝스타' 이용한 한류마케팅 강화

"현지 소비자들에게 우호적인 브랜드 이미지 만드는 계기될 것" 기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8 11:15:35

(서울=포커스뉴스) 동부대우전자가 한류스타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마케팅'을 강화한다.

동부대우전자는 중남미·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스타인 레인보우·에이프릴 등의 뮤직비디오를 TV제품 매장 전시에서 사용되는 데모 콘텐츠로 사용해 자사 TV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의 한류 마케팅은 자사 TV 제품의 우수성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시장에서 동부대우전자 TV 제품을 통해 K팝 스타 뮤직비디오를 소개함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우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14년 TV시장에 재 진출해, 32·43·49인치 풀HD급 LEDTV 및 55인치 UHD TV를 출시했다.동부대우전자가 출시한 55인치 UHD 4K TV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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