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랑스 최상급 버터로 만든 '마켓오 버터팔렛' 출시

부드럽고 풍부한 버터 풍미 살려<br />
프리미엄 제과 브랜드 입지 공고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8 09:39:00

(서울=포커스뉴스) 오리온이 프랑스 최상급 버터로 만든 버터 비스킷 '마켓오 버터팔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켓오 버터팔렛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켓오가 올해 처음 내놓은 신제품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최상급 원료에만 부여하는 프랑스 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ee·원산지보호명칭) 인증을 받은 버터가 34% 들어 있다.

이와 함께 원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7가지 재료만 사용한 '심플 레시피'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아이스크림 또는 커피 등의 음료와도 잘 어울려 고급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20~30대 여성들과 홈디저트족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오는 그동안 '리얼 브라우니', '리얼 치즈칩' 등을 선보이며 과자의 고급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일본, 중국 등 외국 관광객 사이에서 뛰어난 품질과 맛, 패키지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한국 방문 필수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버터팔렛은 디저트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며 만족도를 높이고자 만든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출시해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오'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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