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오세종, 오토바이 사고 사망

27일 오후 성동구 마장동서 유턴차량과 충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8 09:04:53

△ 오세종.jpg

(서울=포커스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오세종(34)씨가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씨는 27일 오후 7시12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유턴하는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다.

오씨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렉 계주 5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오씨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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