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사외이사 "7월부터 보수 반납" 4명 사외이사 “고통분담 차원”…자발적 결의<br /> 박대영 사장 전액 반납, 임원 30% 반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7 17:33:28 △ 삼성중공업.png(서울=포커스뉴스) 삼성중공업 사외이사들은 오는 7월부터 회사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사외이사 보수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2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송인만, 신종계, 유재한, 박봉흠 등 4명의 사외이사들은 이날 이사회에서 고통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보수 반납을 결의했다.앞서, 삼성중공업은 7월부터 경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박대영 사장이 임금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은 30%, 부장급은 20%를 반납하기로 했다.한편, 삼성중공업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위해 8월1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