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과일리큐르 '청포도에이슬', 카페·쇼핑몰서 만난다

출시 기념 릴레이 숍인숍 이벤트<br />
내달 10일까지 매주 금~일 건대 등지서 열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7 16:10:02

△ [하이트진로+보도자료]+‘청포도에이슬’,+카페와+쇼핑몰+샵인샵으로.jpg

(서울=포커스뉴스) 하이트진로는 과일 리큐르(감미가 많으며 알코올도수가 높은 음료를 통칭) '청포도에이슬' 출시를 기념해 '릴레이 숍인숍(매장 내 매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주 브랜드의 주 마케팅 무대인 주점이나 식당을 벗어나 20~30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서울 마포 홍대와 서울 성동 건대 일대의 쇼핑몰과 카페 등에서 '청포도에이슬'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다.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3일씩 운영된다.

이벤트 부스에선 아직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청포도에이슬'을 직접 맛보고, 청포도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이벤트, 에어볼 게임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게임 참여자들에겐 청포도 마스크팩이 주어진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첫 '릴레이 숍인숍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1600명 이상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건대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쇼핑몰에서도 '릴레이 숍인숍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청포도에이슬은 현재 과일소주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몽에이슬 이상으로 출시 전 소비자 시음평가에서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출시 초기 20~30대 타겟층을 가까이서 만나 맛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형적인 소주 업계 마케팅 영역에서 벗어나 직접 타겟층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청포도에이슬이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소주 시장의 확실한 2강구도를 이룰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포도에이슬'은 '자몽에이슬에' 이어 하이트진로가 선보이는 2번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술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알코올은 13.0도.

하이트진로는 서울과 수도권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주요 주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지난 24일부터 3일간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열린 '청포도에이슬 릴레이 숍인숍 이벤트'에 1600명 이상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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