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면소, 여름 겨냥한 '第一냉면' 출시
메밀 생면으로 만들어 '눈길'<br />
냉면 2종과 튀김 등도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7 11:25:47
(서울=포커스뉴스)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가 냉면 2종과 흰살생선튀김 등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일제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냉면, 비빔냉면, 흰살생선튀김 및 제일제면소 스타일의 차림상을 선보인다.
냉면의 면은 '제일(第一)',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제일제면소 셰프가 개발한 메밀 생면으로 만든다. 물냉면은 고기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고, 비빔냉면은 사과, 배 등 과일과 볶은 소고기를 넣어 만든 양념장으로 맛을 냈다. 다른 메뉴를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도 즐길 수 있으며, 8월까지만 만날 수 있다.
또한 냉면과 어울리는 흰살생선튀김은 통통한 대구살을 바삭하게 튀겨 부드러운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메뉴로, 쟁반 메밀과 유부초밥 등으로 구성한 '쟁반 메밀 & 바삭튀김 차림상'으로 판매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냉면을 정성 들여 개발했다"며 "메밀 생면에 황금비율로 만든 육수와 양념장이 입맛을 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제면소는 냉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부터 제일제면소 페이스북에서 '한여름 즐기는 참맛 물냉면 vs 비빔냉면 선택하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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