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통 원활…"서울방향 정체 오후 9시 해소"
오후 9시 기준 승용차 기준 서울~부산 소요시간 3시간57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6 20:59:24
(서울=포커스뉴스) 고속도로가 오후 8~9시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정체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까지 차량 42만대가 나가고 41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날 하루 376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오후 9시 기준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승용차 기준 부산 3시간57분, 목포 3시간37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4분, 강릉 2시간24분 등이다.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 고속도로 전 구간 정체 및 서행거리는 54.0㎞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 구간이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 구간이 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주 보다 감소한 376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26일 오후 9시 기준 주요 도시간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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