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 ‘SNL코리아7‘ 종영소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교감했다”
눈에 띄는 비주얼과 상반되는 코믹연기로 눈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5 13:43:37
△ 크기변환_1606265_송원석_(1).jpg
(서울=포커스뉴스) 모델 겸 탤런트 송원석이 종영을 앞둔 ‘SNL코리아7’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예능 ‘SNL코리아7’의 크루인 송원석은 매회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종영까지 약 50개의 캐릭터로 변신, 다양한 콩트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눈에 띄는 비주얼과 상반되는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종영에 앞서 송원석은 소속사 스타하우스를 통해 “SNL을 시작하면서 좋은 크루들과 좋은 스태프, 좋은 감독님, 작가님들 만날 수 있어서 제게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촬영장에서는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촬영날을 기다릴 정도로 애착을 많이 가진 프로그램이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많은 조언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맏형 신동엽 선배를 필두로 늘 앞에서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과 지난 5개월 동안 ‘SNL코리아7'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이 아쉽고 서운할 것 같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교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 SNL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잘 활용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모델 겸 탤런트 송원석이 종영을 앞둔 ‘SNL코리아7’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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