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한국화 프로젝트 연계 국제학술 심포지엄

25일 오전 10시 서울관 강의실1서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4 1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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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한국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화 심포지엄'을 25일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부터 한국화의 역사적 전개와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전시와 라운드 테이블 등 'MMCA 한국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15년 과천관에서 열린 '멈추고, 보다'전, 덕수궁관에서 열린 '독화, 그림을 읽다'전, 서울관에서 열린 '서세옥'전 등이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한국화 심포지엄'은 지난해 한국화 라운드 테이블에서 논의되었던 한국화의 정체성, 교육, 시장 등의 주제를 보다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화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중국, 일본 전통 회화의 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화 교육과 전시 등 현장과 밀접한 주제가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한국화 심포지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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