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3일(현지시간) 종료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스윈던은 'EU 탈퇴한다'의 득표율이 우세했다.
스윈던 측에 따르면 '잔류'는 5만1220표로 45.34%, '탈퇴'는 6만1745표로 54.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총 유권자 11만2965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개표율은 76%다.
스윈던은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윌트셔주 북동부의 도시에 위치해있다.영국 지브롤터의 투표소에서 23일(현지시간) 유권자들이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2016.06.24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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