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기문 테마주 보성파워텍·성문전자, 보합세…관망 심리 이어지나

보성파워텍, 0.70% 상승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2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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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UN 사무총장 테마주인 보성파워텍이 전 거래일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1.50% 낙폭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했다. 보성파워텍은 22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0.70%(60원) 오른 8610원에 거래 중이다.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맡고 있어 반 총장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반해 같은 테마주인 성문전자는 전 거래일 2.00%의 낙폭 이후 보합세다. 같은 시각 성문전자는 전일과 동일한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문전자는 이 회사의 한 임원과 반 총장이 친분이 있다는 소문으로 반 총장 테마주로 묶였다.

전문가들은 “반기문 테마주만 믿고 주식을 사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며 “테마주로서의 상승은 기업의 펀더멘탈과 무관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반기문 사무총장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회동 사진이 공개됐다. 김 전 총리의 기념사업회인 운정재단은 지난 5월28일 반 사무총장이 김 전 국무총리의 자택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보성파워텍 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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