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리스탈 상승세 꺾이나… 장 초반 '약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2 09:43:21

(서울=포커스뉴스) 크리스탈이 단기과열장치 발동 해제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날보다 5.62%(2050원) 떨어진 3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크리스탈 주가는 지난 7일 이후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다. 7일 종가 기준 1만6750원이었던 주가는 2주만에 2배 넘게 급등해 전날 3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과도한 오름세에 한국거래소는 크리스탈에 대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고 단기과열완화장치를 6거래일간 발동했지만 오름세를 꺾진 못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 15일 크리스탈 주식 148만주(지분 14.34%)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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