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인천시와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최 협력

2018년까지 3년간 대회 개최…인천시, 행정적 지원 제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1 10:09:27

△ 사진-인천시-bmw_레이디스_챔피언십_mou1.jpg

(서울=포커스뉴스) BMW그룹 코리아는 20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인천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MICE(국제회의와 관광을 결합한 산업)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는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영종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약 3만 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인천 MICE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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