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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30일 '5+10 추가약정서비스' 프로모션을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

'5+10 추가약정서비스'는 회원 가입 시 '결혼정보서비스 약정서'를 작성한 회원 가운데 기본 5회 미팅 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내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에 한해 최초 가입비의 20%로 미팅 기회를 최대 10회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팅횟수'를 최대 2배 더 늘릴 수 있고, 미팅횟수에 구애 받지 않은 채 신중히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에 약정서 작성 회원 중 49%가 '5+10 추가약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결혼정보서비스 약정서를 작성한 회원 중 절반은 가연만의 매칭 시스템에 만족해 미팅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이용하는 셈.

가연은 '5+10 추가약정서비스' 프로모션 종료를 앞두고 최초 가입비 20%로 미팅횟수를 10회 추가할 수 있는 'ADD 10 TIMES 파이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연 관계자는 "그 동안 5+10 추가약정서비스에 관심 가져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보다 더 나은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마지막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5+10추가약정서비스'와 함께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정회원 가입 시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숨어있는 5%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5+10추가약정서비스' 프로모션 종료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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