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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매일유업의 와인수입 계열사 레뱅드매일은 '마시(Masi)'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시'는 이탈리아 베네토(Veneto) 주를 대표는 와이너리로 바롤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와인으로 꼽히는 '아마로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넓은 대나무 받침대에서 포도를 자연 건조시켜 색, 아로마, 탄닌, 당도를 모두 높이는 아파시멘토(appassimento) 기법을 활용해 와인을 양조하며 그로부터 파생한 더블 퍼멘테이션(Double Fermentation) 기법과 블렌드(The Blend) 기법을 최초로 시행해 이탈리아 와인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이너리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 1병 구매 시마다 고급 전동 오프너를 증정하는 행사다. 전동 오프너는 힘 들이지 않고 와인 병을 딸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프로모션 와인인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는 100% 아파시멘토 기법으로 양조된 '마시'의 정수이자 가장 클래식한 와인이다.

말린 자두와 건포도, 초콜릿과 바닐라 향기가 강렬하면서도 조화롭게 나타나며, 탄탄한 구조감과 산도, 밸런스가 특징적이다. 가격은 20만원.

프로모션은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이마트 44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증정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마시' 와이너리는 아마로네 와인 생산의 선두주자"라며 "최고급 아마로네 와인을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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