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016 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푸짐한 할인 혜택도"
내달 2일까지 레스토랑 8곳서 진행<br />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활용한 메뉴 <br />
30~50% 할인 혜택·제품 증정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0 10:33:05
(서울=포커스뉴스) CJ제일제당은 내달 2일까지 2주간 도산공원 일대에서 '2016 올리브 오일 위크(Olive oil Week)'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경리단길에서 진행한 '2015 올리브 오일 위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2016 올리브 오일 위크'에서는 올리브유 성수기를 맞아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한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직수입한 오히블랑카 열매로만 만든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해당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메뉴 주문시 3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에서 운영하는 '이도다이닝'과 북유럽 스타일 요리를 주 메뉴로 하고 있는 '쓰리에따주', 레스토랑과 캐주얼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오' 등 도산공원 일대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한다.
CJ제일제당은 '올리브 오일 위크' 외에도 박준우 셰프와 협업을 통해 올리브 오일 사용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준우 셰프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해 만든 레시피 영상을 특별 제작해 주요 대형마트 식용유 매대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올리브 오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파티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수진 백설유 담당 마케팅 부장은 "서구식 식문화의 확산에 따라 올리브 오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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