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23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20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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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16 광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이 아시아·유럽 53개국이 참여하는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와 연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웹콘텐츠 기술의 변화에 맞추어 웹콘텐츠 산업의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꾼, 세상에 포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엠시엔(MCN, Multi Channel Network)협회 소속 크리에이터 23팀과 공연 13팀, 비즈매칭 48개 기업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창작자들과 웹소설웹드라마 제작사, 관련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축제는 크게 △창작자들과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상상웹꿈터(릴레이토크·멘토링·뮤직스테이지 등) △관람객이 창작자나 웹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창조플레이존(오픈스테이지·웹드라마 창작소) △관련 업계 및 학계의 동향과 흐름(트렌드)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및 콘퍼런스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2016 광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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