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지역아동 초청 '꿈나무 축구교실' 성황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여명 초청…2007년부터 꾸준히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9 14:56:14
△ 두산중공업.png(서울=포커스뉴스) 두산중공업은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내 대운동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꿈나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두산중공업 축구동아리 회원, 자원봉사자 60여명으로부터 축구기술을 배우고, 릴레이 달리기를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산중공업은 2007년 창원지역의 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축구교실을 열어왔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축구교실 외에도 기술봉사단, 환경안전교육봉사단, 영상동우회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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