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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 외화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19일 신한은행은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달러와 엔, 유로에 대해 최고 80% 환율 수수료를 인하해주고 모바일 뱅크 '써니뱅크'를 이용하는 100만원 이하의 환전에 대해 90%까지 환율 수수료를 인하해준다. 모바일 뱅크를 이용할 경우 기타 통화에 대해서는 50% 환율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 중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여행용캐리어(2명), 폴라로이드카메라(10명), 블루투스스피커(5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면세점, 공항철도,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CGV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가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포함됐다.

한편, 신한은행을 통해 일정금액 이상 환전 시 휴대품 도난 보장이 포함된 무료여행자보험 가입과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OK캐쉬백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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