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미디어아트展

렛츠런 파크 서울 입장객 무료 관람 가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7 19:52:26

△ 부정기8_렛츠런파크_서울_야간경마.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가 다음달 1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에서 '영상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

이번 미디어아트전은 4년 만에 재개되는 야간경마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총 4명의 초대작가와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작가 10명이 참가하며, 특히 그룹 '더넛츠'의 메인보컬로 활동 중인 나준하씨도 공모 작가로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미디어 아트전에는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 영상아트 기법을 이용해 총 1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8월31일까지 이어지며, 렛츠런 파크 서울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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