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설의 날, 박해상 우석건설·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7 10:41:14
(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16 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와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 등 총 153명의 건설인에게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와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가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박해상 대표이사는 정부 세종청사, 오송~청주공항간 도로, 금강4교 건설공사 등 국책사업 수행과 국민주택건설, 소외계층에 대한 장학사업 등 건설산업과 국가발전에 기여했다.
김충대 대표이사는 동탄·아산 행복주택 건설,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호계~불정 국도건설공사 등 사회기반시설사업과 범죄예방 셉테드 사업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와 임홍규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주환 백산이엔씨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김재준 방림이엘씨 대표이사와 이상원 광진 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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