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 굿네이버스에 의료지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7 10:03:52

(서울=포커스뉴스)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16일 강남구 역삼동 바노바기 별관에서 박선재 대표원장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김동우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후원 및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굿네이버스에 매월 정기 후원을 한다. 굿네이버스 보건·의료 지원사업은 기초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시설, 기자재 지원 및 지역 보건원 양성을 통해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굿네이버스 보건·의료 지원사업의 지원국은 27개국, 수혜인원은 87만5169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정기 후원을 시작으로 추후 어린이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바노바기 성형외과(오른쪽 박선재 대표원장)와 굿네이버스(왼쪽 김동우 팀장)는 지난 16일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서 국내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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