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 자동차 부품점 화재…재산피해 3억5천만원

인근 주민 연기 흡입으로 병원 옮겨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7 08:09:52

△ 동대문화재.jpg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16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자동차 부품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인근 아파트 주민 4명과 인쇄공장 직원 3명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로 부품점 일부가 타고 차량 문짝, 보닛 등 자동차 부품과 의류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밝혀내기 17일 오전 11시 한전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16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자동차 부품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시간만에 꺼졌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