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_프로모션_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달간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트와이스 Cheer Up(치얼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앱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스트라이크존 앱을 설치하고 경기를 한 후 로그인 화면만 보여주면 즉석에서 트와이스 시크릿카드가 지급된다.

트와이스 9명 멤버 각각의 사진이 인쇄된 시크릿카드 뒷면에 트와이스 브로마이드, 마우스패드, 친필 사인용품(사인CD, 사인볼, 사인 매장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이 숨겨져 있다.

경품 미당첨자를 위해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시크릿카드를 모두 모으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딘콘텐츠 이청연 본부장은 "이번달부터 KBS스포츠와 SBS스포츠, SPOTV 등의 채널에서 스트라이크존 공식모델인 트와이스의 가상광고가 시작되면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트라이크존은 특별 제작된 안전구를 사용하고 자동타석 인식시스템을 적용해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나면 투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과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현재까지 36개 스트라이크존 가맹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을 비롯 서울 잠실구장,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부산 경성대구장, 광주 봉선구장, 대구 다사구장, 전주 신시가지구장, 청주 오창구장, 대구 수성못구장, 구미 인동구장, 광주 상무구장 등 18개 구장을 개설했다.

여기에 이달말까지 4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스트라이크존 공식모델인 트와이스의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트와이스 Cheer Up 프로모션'을 알리는 포스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