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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턴제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5월 진행한 사전테스트에서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 재접속률 83%를 기록하고 실시간 턴제 전투, 유쾌한 펫 연출 등 게임성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홍보모델 아이오아이(I.O.I)가 직접 참여한 애교 영상, 게임 로고송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특설 페이지를 공개하며 향후 활약상과 게임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사전테스트를 통해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원작요소 추가를 비롯한 다양한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턴제 방식, 펫 포획 등 원작의 재미는 강조하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적용해 기존 온라인 이용자는 물론 처음 게임을 접하는 이용자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stoneage.netmarble.net) 및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스톤에이지 출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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