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그니처' 고객 위한 서비스도 '프리미엄'

배송·설치 등 전담인력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6 11:28:32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LG 시그니처(SIGNATURE)’ 구매 고객의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을 위한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 LG전자의 통합 가전제품 브랜드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 제품을 다른 장소로 옮기려 할 경우 무상으로 이전 설치해 주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LG전자 가전 제품들에 대해 3년 동안 매년 한 차례씩 점검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3월 LG 시그니처를 국내에 출시하고 백화점과 LG 베스트샵을 비롯,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에 입점시켰다. 올 상반기까지 200개 이상 매장에 확대 입점 시킬 예정이다.16일 LG 시그니처 서비스 전문 인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에 설치할 LG 시그니처 냉장고(사진 오른쪽)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배송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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