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콰트로 치즈 그릴비엔나' 출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치즈 배합 구현<br />
캠핑 BBQ·아이 간식용으로도 적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6 10:41:17

(서울=포커스뉴스)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콰트로 치즈 그릴비엔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콰트로 치즈 그릴비엔나는 비엔나 소시지에 4가지 치즈를 넣어 보다 특별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00%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쫄깃쫄깃한 비엔나 소시지 안에 체다, 모짜렐라, 고다, 파마산의 4가지 치즈를 넣었다. 고소하고 깊은 풍미의 4가지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수입 치즈 소시지와는 달리 짜지 않으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소시지 맛을 구현했다.

일반 비엔나 소시지보다 2배 큰 그릴타입 제품으로, 씹는 식감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캠핑 시 BBQ 용으로 제격이며, 짜지 않고 고소해 밥 반찬으로도 잘 어울린다. 아이들의 영양 간식이나 가벼운 안주로도 좋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실 유신호 과장은 "최근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소시지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최근 성장세에 있는 치즈에 주목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비엔나 소시지는 가정용 육가공 제품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4% 수준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캠핑 문화 발달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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