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도부, 오늘 연평도 군부대 방문…안보행보

6·15 16주년 야권 '통일행보' 맞대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5 06:01:16

△ 작전지역 침투하는 특공부대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지도부가 15일 연평도를 찾아 군(軍) 부대를 방문한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6·15 16주년인 이날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부대를 방문한다.

새누리당의 이 같은 행보는 6.15정상회담 16주년을 맞아 야권이 대대적으로 통일행보를 펼치는 것에 대해 안보행보로 맞대응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평화통일의 기본 전제는 튼튼한 안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새누리당 지도부가 15일 연평도를 찾아 군(軍) 부대를 방문한다. 2016.03.11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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