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에 당일 출고' SK엔카직영, 복합 금융 상품 첫 선
최저 4.9% 저금리 대출로 합리적 구매 도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4 15:05:56
(서울=포커스뉴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는 업계 최초로 최저 4.9% 저금리 대출과 각종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과 제휴해 낮은 대출 금리는 물론 각종 보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금리는 기간(48, 60, 72개월)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6등급 이상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면 심사를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낮은 대출 금리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도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가입자의 상해사망 및 50% 이상 후유장해 시 잔여 대출금을 변제해주는 채무변제 서비스, 전화금융사기 피해 보상,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고속도로 이용 중 교통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식중독 치료비 보상 등 5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SK엔카직영은 오후 5시 이전에 대출거래 약정이 완료되면 당일 출고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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