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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T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청춘기업(氣UP) 토크콘서트 ‘너의 여름을 청춘해’를 30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지난 3월 첫 포문을 연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에는 14일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훈남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봄이 좋냐’로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던 감성 듀오 ‘10cm’가 출연한다. 또 지난 달 청춘氣UP 토크콘서트 광주편에 출연했던 밴드 ‘소란’의 멤버 고영배도 사회자로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지친 청춘들의 기운을 충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KT의 열린 채용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이 나와 열정적이고 도전적이었던 학창시절, 실패와 좌절 극복기 등을 풀어냄으로써 청춘들을 응원한다.

다음주 월요일 20일부터 27일까지 올레tv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이번달 공연 티켓(1人 2매)를 제공한다. KT뮤직에서는 행사 당일과 다음 날까지 데이브레이크와 10cm의 추천 곡을 담아 지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도 KT뮤직에서 마련한 룰렛 이벤트, 청춘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고 공유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엽서 작성, 청춘들이 공감하는 센스있는 멘트가 적혀있는 미니포토 사진 촬영 등이 있다.사진은 이번 콘서트를 함께 할 홍대 대표 훈남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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